유진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보다 쉽지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보유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8만6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3의 초기 성공에도 아이폰6를 기점으로 애플 스마트폰 판매호조, 삼성전자의 절치부심으로 상위권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중국, 중남미 시장에서의 약진은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올라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또 "TV 패널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달러 강세와 유로, 신흥국 통화 약세로 홈엔터테인먼트(HE) 마진이 3분기 2.8%에서 4분기 0.8%로 떨어지면서 4분기 실적 악화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올해 4분기 실적은 유로·신흥국 통화 약세, 달러 강세 영향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내년 1분기도 실적부진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3의 초기 성공에도 아이폰6를 기점으로 애플 스마트폰 판매호조, 삼성전자의 절치부심으로 상위권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중국, 중남미 시장에서의 약진은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올라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또 "TV 패널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달러 강세와 유로, 신흥국 통화 약세로 홈엔터테인먼트(HE) 마진이 3분기 2.8%에서 4분기 0.8%로 떨어지면서 4분기 실적 악화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올해 4분기 실적은 유로·신흥국 통화 약세, 달러 강세 영향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내년 1분기도 실적부진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