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귀요미송2, 크리스마스의 악몽?…진동팬티+오르가즘 사연보니 '깜짝'

입력 2014-12-26 09:54   수정 2014-1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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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2, 크리스마스의 악몽?…성인용품+신음 녹음한 사연 `눈길`
클라라 귀요미송2



클라라 귀요미송2 무대에 많은 누리꾼들이 당황스럽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클라라 성희롱 논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2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요미송2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기존의 섹시미를 버리고 은발머리와 분홍색 전신 타이즈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귀엽고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





클라라 귀요미송2


클라라 귀요미송2 무대에 누리꾼들은 기존 이미지와 너무 다른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의상과 안무가 클라라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아 어색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클라라 귀요미송2



클라라 귀요미송2 무대가 클라라의 흑역사라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배우 클라라가 도전한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서의 성희롱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워킹걸 정범식 감독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클라라의 성인용품 관련 에피소드를 폭로한 바 있다.


정범식 감독은 "난희(클라라)가 진동이 있는 팬티를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다"고 입을 열며 "배우가 이 느낌을 연기해줘야 하는 거라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클라라가 기구를 빌려가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클라라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클라라 귀요미송2


이어 정 감독은 "다음날 클라라가 `제가 직접 기구를 써봤다`면서 신음 소리를 녹음한 것을 들려줬다"고 폭로했다. 클라라는 정 감독의 예상치 못한 폭로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얼굴을 붉히고 급기야 눈시울까지 붉어져 성희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클라라 귀요미송2 사진= 클라라 sns / 클라라 귀요미송2 엠카운트다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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