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슈, 쌍둥이 라희라율 ‘깜찍함’ 녹아내려

입력 2014-12-26 09:10  


슈가 쌍둥이와 함께 쿠키를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슈는 집에서 쌍둥이 자매와 아들 유와 함께 쿠키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슈에게 SES 데뷔 때부터 인기였기 때문에 서러웠던 기억은 없을 것 같다 물었고, 슈는 치열했다며 의외의 대답을 꺼냈다.

이에 규현은 슈가 활동할 당시 연습생이 100명씩 되던 시절이라 밝혀 놀라움을 안겼고, 슈는 경쟁을 통한 가수 발탁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슈는 유진과 뒤늦게 합류했고, 자신은 일본에서 왔기 때문에 벌을 주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엄청 울었던 사연을 꺼냈다.

슈는 안무를 배울 때도 한 명이라도 틀리면 나가서 팔굽혀펴기를 40번 하고 돌아와야 했다며 당시의 고된 훈련을 떠올렸다.

박미선은 그래서 SM이 칼군무라며 중얼거렸고 규현은 팔굽혀펴기 40번 해서 칼군무냐며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는 요정 같지 않냐는 질문에 영지가 나서서 SES 데뷔곡만 봐도 후렴구는 요정같지만 앞부분에 있는 격한 동작들을 설명했다.

슈는 최근에 연습하면서 무릎에 멍이 들고 근육통이 생겼다 말했고, 이에 규현은 뼈가 괜찮냐 물어봐 슈를 심기 불편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ES와 양강구도에 놓여있었던 핑클과는 이상하게 라이벌이 됐다면서 대기실에서 싸웠다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슈는 사실 대기실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존재했었다면서 막내 코디네이터가 밤새 대기실을 지키기도 했었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는 집에서 쌍둥이 임라희 임라율, 아들 임유와 함께 쿠키를 만들고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MC들은 라희라율 쌍둥이자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귀여워 난리였고, 과자 먹는 모습 하나하나에도 리액션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트리에 불을 켜고 신기해하는 삼남매와 슈의 행복한 모습이 전해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