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기간 10년에서 30년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며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20%에서 3.45%가 적용됩니다.
은행을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을 통해 약정할 수 있는 `아낌e-보금자리론`도 현재와 같이 연 3.10%에서 3.35%의 금리가 유지됩니다.
공사 관계자는 "서민의 내집마련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5년 1월에도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며 "보금자리론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이고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고정금리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장점이 있는 만큼 장래 금리상승이 걱정되거나 현재 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고 있는 분들은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기간 10년에서 30년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며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20%에서 3.45%가 적용됩니다.
은행을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을 통해 약정할 수 있는 `아낌e-보금자리론`도 현재와 같이 연 3.10%에서 3.35%의 금리가 유지됩니다.
공사 관계자는 "서민의 내집마련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5년 1월에도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며 "보금자리론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이고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고정금리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장점이 있는 만큼 장래 금리상승이 걱정되거나 현재 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고 있는 분들은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