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최민수 노숙자 역할 딱 어울린다..." 이유는?
SBS `좋은아침`에서 배우 김혜자가 22년 만에 함께 작품을 하게 된 최민수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좋은아침`에는 올해로 데뷔 53년 차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자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완벽한 노숙자 연기를 소화한 최민수에 대해 " (최민수가) 노숙자 역할에 딱 어울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혜자는 "어디에 구애받지 않고 지내고 하니까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자가 출연하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12월 31일 개봉한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SBS `좋은아침`에서 배우 김혜자가 22년 만에 함께 작품을 하게 된 최민수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좋은아침`에는 올해로 데뷔 53년 차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자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완벽한 노숙자 연기를 소화한 최민수에 대해 " (최민수가) 노숙자 역할에 딱 어울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혜자는 "어디에 구애받지 않고 지내고 하니까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자가 출연하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12월 31일 개봉한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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