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시청률이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4회는 10.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회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범조(김영광)의 천사표 엄마 박로사(김해숙)의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또한 13년 전 기하명의 가족을 궁지로 몰아넣었던 사고가 안찬수(이주승)의 탓으로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피노키오’ 시청률 1위에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시청률” “‘피노키오’ 시청률 당연히 1위지” “‘피노키오’ 시청률 재밌으니 오르는 건 당연” “‘피노키오’ 시청률 좀 더 올랐으면” “‘피노키오’ 시청률 쭉쭉 올라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 백’ 마지막 회는 10.6%, KBS2 ‘왕의 얼굴’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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