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이파니 막내딸 이브 `최초공개`
이파니가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막내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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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파니-서성민 부부가 자신들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이파니의 막내딸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파니는 "딸바보가 됐다. 애교쟁이 둘째딸 키우는 재미에 푹~빠져 산다"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전했다. 이어서 이파니는 "집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편안한 휴식처 같은 남편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해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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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공개된 이파니-서성민 부부의 러브하우스에서는 두 사람의 옷장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성향을 지녔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옷장에서 남편 서성민은 백화점을 방불케 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놓는 반면, 이파니는 옷을 대충대충 막 집어넣어 놓은 모습이었다.
이파니는 "처음에는 남편이 내 것도 같이 정리해줬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서성민은 " 3년 정도 지나니깐 힘들더라. 그래서 이제는 내것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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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파니는 화장실 청소를 하며 "아이들을 위해 천연세제만 사용한다"고 전해 여느 주부들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이파니가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막내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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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파니-서성민 부부가 자신들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이파니의 막내딸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파니는 "딸바보가 됐다. 애교쟁이 둘째딸 키우는 재미에 푹~빠져 산다"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전했다. 이어서 이파니는 "집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편안한 휴식처 같은 남편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해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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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공개된 이파니-서성민 부부의 러브하우스에서는 두 사람의 옷장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성향을 지녔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옷장에서 남편 서성민은 백화점을 방불케 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놓는 반면, 이파니는 옷을 대충대충 막 집어넣어 놓은 모습이었다.
이파니는 "처음에는 남편이 내 것도 같이 정리해줬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서성민은 " 3년 정도 지나니깐 힘들더라. 그래서 이제는 내것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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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파니는 화장실 청소를 하며 "아이들을 위해 천연세제만 사용한다"고 전해 여느 주부들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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