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올해 8.51%↑…수도권 매매가 상승률 1위

입력 2014-1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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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 중 가장 뜨거웠던 지역이 광교신도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아파트는 올해 매매가격이 8.51%, 전세가격이 21.03% 상승했다.

광명뉴타운이 해제되고 광명역세권 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광명시가 5.53% 상승하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 시장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서초구(5.27%), 강남구(4.61%)가 뒤를 이었으며, 안산시는 3.76% 상승하며 다섯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가격은 광명뉴타운이 해제되고 광명역세권 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광명시가 5.53% 상승하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 시장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서초구(5.27%), 강남구(4.61%)가 뒤를 이었으며, 안산시는 3.76% 상승하며 다섯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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