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국민 엄마` 호칭 부담, 안불러 줬으면 좋겠다"
배우 김혜자가 `국민 엄마` 타이틀에 대해 부담감을 나타냈다.
26일 방송된 `좋은아침`에는 김혜자가 출연해 `국민 엄마`라는 타이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김혜자는 MC들의 실제로는 어떤 엄마이냐는 질문에 " 나는 식구한테 올인하지 않았다. 나는 그저 엄마 역할을 잘한 배우이지 실제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국민 엄마`라는 말이 부담스럽다. 그렇게 안불러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자가 출연하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12월 31일 개봉한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배우 김혜자가 `국민 엄마` 타이틀에 대해 부담감을 나타냈다.
26일 방송된 `좋은아침`에는 김혜자가 출연해 `국민 엄마`라는 타이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김혜자는 MC들의 실제로는 어떤 엄마이냐는 질문에 " 나는 식구한테 올인하지 않았다. 나는 그저 엄마 역할을 잘한 배우이지 실제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국민 엄마`라는 말이 부담스럽다. 그렇게 안불러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자가 출연하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12월 31일 개봉한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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