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가 배당확대 시사에도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 0.45% 오른 134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차는 오히려 전 거래일보다 500원, 0.29% 내린 1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주명부는 폐쇄되며 오는 29일은 ‘배당 이익금을 받을 권리가 없게 되는’ 배당락이다.
즉 이날까지 주식을 사야 배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지난해보다 30~50% 늘릴 것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도 지난 24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달 중순부터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라면서 “올해 결산배당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26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 0.45% 오른 134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차는 오히려 전 거래일보다 500원, 0.29% 내린 1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주명부는 폐쇄되며 오는 29일은 ‘배당 이익금을 받을 권리가 없게 되는’ 배당락이다.
즉 이날까지 주식을 사야 배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지난해보다 30~50% 늘릴 것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도 지난 24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달 중순부터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라면서 “올해 결산배당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