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부부, 호화로움 뒤에 안타까운 사연... '눈길'

입력 2014-12-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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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서성민 부부, 호화로움 뒤에 안타까운 사연 숨어있어... `눈길`

이파니 서성민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힘겨웠던 결혼 과정을 공개함과 동시에 초호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파니는 지난 11월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집은 곳곳에 고가의 그림들이 전시돼 있었으며, 이파니는 "평균 한 점에 3~4000만 원 정도 한다"라고 설명해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현관에 걸린 한규언 작가의 `달동네`라는 작품은 시가로 약 1억 원 정도하는 작품이다.

이파니는 "어릴 적 꿈이 화가라서 취미로 그림을 사 모았다"라고 말하며 그림 수집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서성민은 26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서 이파니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부모님이 결혼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혀 듣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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