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소유진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기 위해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진은 집에 장식해 놓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손수 선물을 만드는 모습.그러나 MC들과 출연진들은 소유진이 선물을 만드는 과정보다 집 평수에 관심이 많았다.
유재석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집의 긴 복도를 보며 "저 뒤가 얼마나 깊숙한 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해피투게더3’ MC 김신영은 "동굴 같다. 방이 몇 개일지"라며 맞장구를 쳤고 규현도 "끝이 어딜 지"라고 맞장구를 친 것.
또 박명수는 "그늘진 거 보니 한 200m는 될 듯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백종원”, “백종원 집”, “소유진 백종원 집 대박”, “소유진 백종원 집, 궁금하다”, “소유진 백종원 집, 으리으리”, “소유진 백종원 집, 식탁 8인용”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을 쏙 빼닮은 8개월 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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