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14살 소녀에서 엄마로...맥컬리 컬킨 근황은?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맥컬리 컬킨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의 출연모습이 화제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의 영화 `나홀로 집에3` 시절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해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7년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 `나홀로 집에3`에 출연했다. 그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친누나인 알렉스 D. 린즈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에 당시 영화 속 스칼렛 요한슨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을 보여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스칼렛 요한슨은 그동안 꾸준히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현재 연기력과 외모 모두 인정받는 섹시한 이미지의 톱 여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나홀로 집에`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맥컬리 컬킨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맥컬리 컬킨은 지난달 자신의 사망설이 퍼지자 코믹한 근황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달 9일 맥컬리 컬킨이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맥컬리 컬킨이 공연 중 쓰러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딸 로즈를 낳은 직후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에이전시 대표이기도 한 로메인 도리악이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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