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2월 25일 엑소 전 멤버 루한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오는 1월 루한이 출연한 영화가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루한은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중국 영화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을 벌리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루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구지고 익살스러운 루한의 표정에서 여유로움과 즐거운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궁금했던 루한의 근황이 전해지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루한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한 근황,잘 지내는구나", "루한 근황, 자주 사진 올려줘라", "루한 근황, 입 엄청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월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해지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