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슈(유수영)의 전성기 사진이 공개되었다.
26일 슈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슈의 15년전 리즈시절 추억의 비공개 앨범 사진"이라며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E.S로 활동하던 시절, 인기 절정이던 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발랄하고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의 모습을 보면 당시 슈를 향해 왜 요정이라고 표현했는지 이해가 된다.
최근 MBC `무한도전`의 특집 `토토가`에는 S.E.S 멤버인 바다와 슈가 함께 출연했다. 슈는 이날 그 동안 억눌러 왔던 끼를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슈 언니 옛날에 정말 예뻤는데" "옛날에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가장 예쁜 연예인이 슈였는데" "슈 쌍둥이 딸 너무 예뻐"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토토가`에서는 1세대 아이돌 S.E.S로 돌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슈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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