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 3년차, 서성민 부모님 `결혼 인정 안해` 정말?
결혼 3년차가 된 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배우 서성민과 부모에게 아직 결혼인정을 받지 못한 사연을 고백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26/B20141226151725150.jpg)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결혼 3년차 서성민과 이파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재용 아나운서가 서성민과 이파니 부부에게 "결혼을 하기까지 힘들었다고 들었다. 부모님은 자주 찾아뵙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성민은 "아직까지 부모님과 왕래는 없다. 원래 결혼 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성민은 "또 결혼한 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용 아나운서는 "결혼반대가 정말 심했나 보다. 어느 정도였느냐"라고 물었다.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는 아직도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성민과 이파니는 2012년 4월에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 사이에는 2012년 12월에 태어난 딸 서이브가 있다. 서성민은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으며 이파니는 한국 플레이보이모델선발대회 1위로 데뷔한 바 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결혼 3년차가 된 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배우 서성민과 부모에게 아직 결혼인정을 받지 못한 사연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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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결혼 3년차 서성민과 이파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재용 아나운서가 서성민과 이파니 부부에게 "결혼을 하기까지 힘들었다고 들었다. 부모님은 자주 찾아뵙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성민은 "아직까지 부모님과 왕래는 없다. 원래 결혼 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성민은 "또 결혼한 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용 아나운서는 "결혼반대가 정말 심했나 보다. 어느 정도였느냐"라고 물었다.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는 아직도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성민과 이파니는 2012년 4월에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 사이에는 2012년 12월에 태어난 딸 서이브가 있다. 서성민은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으며 이파니는 한국 플레이보이모델선발대회 1위로 데뷔한 바 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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