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차 이파니 변천사 '양악+쌍커플+코3회'… 딸 '이브'가 서성민만 닮은 이유?

입력 2014-12-26 16:16  

결혼3년차 이파니 변천사 `양악+쌍커플+코3회`… 딸 `이브`가 서성민만 닮은 이유?



`서성민 이파니 결혼3년차`


결혼 3년차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가운데 이파니의 성형 사실이 화제다.


(서성민 이파니 결혼3년차 사진=한경 bnt/ 화이트치과)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방송인 이파니와 뮤지컬배우 서성민이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이파니는 둘째 딸 `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서성민을 쏙 빼닮은 `이브`를 본 누끼군들은 이파니가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파니는 지난해 3월 SBS CNBC ‘집중분석 takeE’에 출연, “뼛속 깊숙이 협찬을 한다. 성형, 다리 길이 늘리는 것 등도 다 협찬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진행자가 최근 이파니의 양악수술을 언급하며 이 역시 협찬인지 묻자, 이파니는 “그렇다. (턱에) 볼트가 8개 정도 박혀있으니 뼛속 협찬이 맞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악수술에 대해 만족한다. 자기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고가의 수술을 어떻게 했을까’ 하는데, 협찬을 받으니까 하는 거지 3000만 원을 어떻게 내고 하겠느냐”고 답했다.


(서성민 이파니 결혼3년차 사진=방송 화면 캡처)

또 이파니는 지난 2011년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가장 처음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다. 앞트임 등을 하지 않고 살짝 집었다”고 첫 번째 성형 경험을 고백했다. 이후 이파니는 세 차례 코 수술을 했었다면서 “제 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수술을 계속 했다. 재수술 비용이 더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을 반대하며 지금까지 연락을 끊고 사는 시부모님을 향해 “저를 한 번 만나주셨으면 좋겠다. 아이들 잘 키우고 내조 잘 하고 있겠다. 뭐가 됐든 죄송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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