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14세 소녀에서 섹시스타로 성장...최근 비밀 결혼식 올려 '눈길'

입력 2014-12-26 17:42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30) 출연 모습이 새삼 화제다.

채널 CGV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방영했다.

특히 `나홀로집에3`에 출연한 헐리우드의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어린 시절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한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아역 스타로 부상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개봉한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스칼렛 요한슨의 나이는 14세였으며 `나홀로 집에3`에서도 지금과 다르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 등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최근 스칼렛 요한슨은 언론인 출신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벌써 16년전?""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대박""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어렸을때부터 예뻤네""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똑같다""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청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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