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귀요미송2’가 화제인 가운데 산타걸 복장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이어 올해도 ‘엠카운트다운’을 찾아온 섹시!큐티!러블리! 산타 클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어 화제다.
섹시한 몸매와 분위기로 최근 영화와 예능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라라가 이번에는 ‘귀요미송2’를 부르며 새로운 매력을 뽐내려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채 하얀 가발을 쓰고 산타걸로 변신해 예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산타 캐릭터 옆에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내밀고 있어 귀엽고 상큼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오늘도 깜짝 놀랄만한 의상과 노래로 특별한 무대를 선물 한대요. 오늘 6시 본방사수!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라고 덧붙여 클라라의 ‘귀요미송2’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클라라의 ‘귀요미송2’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유명한 원조 ‘귀요미송’보다 빨라진 박자에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이다. 원조 ‘귀요미송’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단디가 만든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묘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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