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근황
엑소를 탈퇴한 멤버 루한이 웨이보에 근황을 보였다.
지난 25일 엑소 전 멤버 루한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카메라 액정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워 보이려는 표정으로 액정을 보고 있다.
현재 루한은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리메이크 작 ‘20세기여 다시 한번’에 출연, 루한의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루한이 SM 소속일 당시 계약과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오는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 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한 그녀’에서는 같은 역을 B1A4의 진영이 연기했다.
‘20세기여 다시 한 번’은 칠순의 할머니가 스무 살 처녀 시절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또한 루한은 동방위성 TV 연말 특집쇼에서 이민호, 황샤오밍(황효명), 안젤라베이비, 한경, 중한량(종한량) 등 톱스타들과 함께 출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한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루한 근황, 좀 너무했다’ ‘루한 근황, 잘 먹고 잘 사네’ ‘루한 근황, 팬들은 아직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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