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한국 비자 발급 급증, 한류 열풍으로 개별 관광 늘어 '눈길'

입력 2014-12-27 09:15  


중국인 한국 비자 발급 급증

중국인 한국 비자 발급 급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올해 중국인 한국 비자 발급건수가 지난해보다 60%가량 증가하면서 단일 공관 사상 처음으로 8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발급된 비자는 관광비자가 77만 여 건으로 전체 96%를 차지했으며 이중 개별관광은 43%를 기록했다.

중국인 한국 비자 발급 급증은 한국 드라마 비롯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체관광이 아닌 개별 자유관광을 선호하는 중국인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인 한국 비자 발급 급증에 누리꾼들은 "중국인 한국 비자 발급 급증, 요우커들 많긴하지" "중국인 한국 비자 발급 급증, 진짜 중국인 관광객 많다" "중국인 한국 비자 발급 급증, 한류 열풍 대단"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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