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석수" 분양막바지, 실수요자 러시현상...연말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 이어져

입력 2014-12-27 09:53   수정 2014-12-27 09:56



부동산 비수기로 꼽히는 12월에도 아파트 분양 시장의 활기는 멈추지 않고 있다. 전셋값 상승세가 여전한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신규 분양이 활발해지면서 해가 바뀌기 전 새 아파트 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꾸준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구매 여건이 좋아지자 그 동안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본격적으로 계약에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전세값 상승으로 고민하던 세입자들이 연말을 넘기기 전 새 집 장만을 하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가운데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알짜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나타난다. 최근 계약 체결이 이어지는 힐스테이트 석수는 날씨가 쌀쌀해진 것과는 상관없이 그 동안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계약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선착순 분양 시작 후 많은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석수는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389-6번지 일대에 아파트를 선보이며, 이곳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아파트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조합원들의 청원이 받아 들여 석수 현대엠코타운 브랜드에서 힐스테이트로 공식명칭이 변경 되면서 더욱더 프리미엄을 더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석수’는 지상 15~17층 5개동 84㎡ 단일 면적형 239가구 규모로 요즘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역세권 중소형’이라는 요건을 두루 갖췄다. 평면은 A, B, C, D, E, F의 6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교통여건이 우수한 힐스테이트 석수는 전철 1호선 석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며, 서울까지 약 400여m에 불과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석수역은 신안산선(2019년 개통예정) 환승역으로 확정되며 일대에는 10만6000여㎡ 규모의 대규모 역세권 개발이 예정돼 생활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와 1번국도 경수산업로도 인접해 차량접근성도 양호하다. 2016년 개통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금천구 시흥동~서초구 우면동)를 통해 강남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은 삼성초, 연현초, 안양중/고, 안영예고, 안양외고 등 단지인근에 밀집하여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서울대, 안양과학대, 안양대, 경인교육대학 등 국내 최고의 명문사학이 단지인근에 있어 안양을 대표하는 교육1번지라고 할 수 있으며, 생활편의시설은 롯데백화점, 뉴코아, 홈플러스, 이마트 등 다양하고 편리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실제 전세시장 불안에 따라 중소형에 역세권 단지는 요즘 몸값이 한껏 치솟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1~2인 가구도 중소형 아파트 수요증가에 한 몫하고 있다. 또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중대형보다는 가계 부담이 덜한 중소형을 찾는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

집 앞에서 누리는 `관악산 청정자연`

“프리미엄을 높인 지상 공원형 아파트”. 이는 현대E&G에서 안양 힐스테이트 석수 아파트를 홍보하기 위한 문구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뒤편이 관악산 자락으로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에 청정자연을 누릴 수 있다”며 “이를 최대한 살려 단지 내 동간거리를 넉넉히 확보하고 테마정원을 설치하는 등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에 진행이 되며, 한달 후 5%, 중도금 40%, 잔금50%이며,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에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 1 예약제를 실시하며 더욱 큰 특별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분양문의 1599-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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