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울음보 터진 삼둥이 달래는 방법은?

입력 2014-12-27 11:45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울음보 터진 삼둥이 달래는 방법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의젓한 누나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8회에서는 `하루하루 더 행복해` 편이 방송된다.

지난 주 특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추사랑과 대한, 민국, 만세가 초콜릿 하나로 훈훈한 우애를 선보였다는 후문이 전해져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랑이는 최근 촬영에서 삼둥이의 든든한 누나 포스를 선보였다. 사랑이의 애완견 쿄로가 무서워 소파 밑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울고 있는 삼둥이를 본 사랑이는 걱정스레 이들을 바라보다 초콜릿을 가져왔다.

사랑이는 울고 있는 만세의 입에 초콜릿을 넣어줬고, 이에 만세는 언제 울었냐는 듯 "강아지! 안 무서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이와 삼둥이의 앙증맞은 만남 에피소드는 2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사진=KB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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