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근황, ‘비주얼 돋는’ 셀카 공개…中에서 연기자 변신?

입력 2014-12-27 10:58   수정 2014-12-27 11:00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루한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볼을 잔뜩 부풀린 채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껏 멋을 낸 의상과 달리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시선을 끌고 있다.

현재 루한은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중국 영화 `중반 20세`에 출연해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동방위성 TV 연말 특집쇼에 이민호, 황샤오밍, 안젤라베이비, 한경, 중한량 등과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서의 그의 입지를 짐작하게 한다.

루한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한 근황, 외모는 여전하네", "루한 근황, 중국에서 잘 나가나 봐", "루한 근황, 소송은 어떻게 되고 있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한은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탈퇴한 후,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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