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양준혁, 하지원에게 '다정한 모습' 김은아 반응은?

입력 2014-12-27 12:35  

`남남북녀` 양준혁, 하지원에게 `다정한 모습` 김은아 반응은?

`남남북녀`에 출연 중인 북한 출신 배우 김은아가 배우 하지원을 자상하게 챙기는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의 모습에 질투를 느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남남북녀`에서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양준혁 야구재단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HOPE+ Charity Baseball Match`)에서의 양준혁-김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하지원이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시선이 집중됐다. 양준혁은 하지원에게 다가가 그를 마운드로 안내하며 "조금 멀죠?"라고 묻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시구를 마친 뒤에는 "하지원 씨 고마워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모습을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은아는 양준혁의 자상한 모습에 표정이 굳었고 질투의 눈빛을 보냈다.




또한, 이날 진행자는 휴식 시간에 운동장으로 나온 양준혁 김은아, 박수홍 박수애 부부에게 "입을 오래 맞춘 채로 더 오래 있는 팀이 이기는 것이다"라며 짓궂은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두 부부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이내 많은 사람 앞에서 입을 맞췄다. 게임일 뿐인데도 두 부부는 떨어질 줄 모르며 예상보다 더 오래 입을 맞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이날 키스 대결은 양준혁 김은아 부부의 승리로 돌아갔다.(사진=TV조선 `남남북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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