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김우빈 효과 입증?`
영화 `기술자들`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해 화제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기술자들`이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배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기술자들`은 뛰어난 금고털이범인 지혁(김우빈)과 그 일당들이 조사장(김영철)과 손잡고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훔치기 위해 나선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기술자들`은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달리며 일찌감치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또한 일찍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성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기술자들` 특유의 강렬한 내러티브,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남성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남녀노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영화 `기술자들` 포스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영화 `기술자들`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해 화제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기술자들`이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배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기술자들`은 뛰어난 금고털이범인 지혁(김우빈)과 그 일당들이 조사장(김영철)과 손잡고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훔치기 위해 나선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기술자들`은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달리며 일찌감치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또한 일찍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성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기술자들` 특유의 강렬한 내러티브,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남성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남녀노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영화 `기술자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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