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초등학교시절 묻은 타임캡슐 "너무 잘큰 나? 이건 기적"

입력 2014-12-28 20:04  


EXID 하니

인기 여아이돌 그룹 EXID의 하니의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10년전 초등학교 6학년때 타임캡슐 묻기 행사"를 했다는 글과 함께 청순한 셀카를 게재했다.

그리고 "오늘이 그 캡슐을 개봉하는 날"이었다며 "그때의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 궁금하고 설렌다며" 글을 이어갔다.

그러나 그 다음, "그때 묻었던거 너무 잘컸어 이건 기적이야"라는 글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 하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어린 하니는 조금 촌스러워보이는 안경에 색동 타이를 하고 브이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다수의 음원사이트 1위를 달성하며 2014년 하반기 인기를 휩쓸고 있다.

하니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니, 말하는것도 귀엽네" "하니, 위아래 짱" "하니, 너무 이쁨" "하니, 요즘 대세 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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