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서울방향 언양 휴게소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38만여명의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176곳 휴게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1등급을 받은 휴게소는 언양 휴게소(서울방향)를 포함해 총 12곳으로 죽전(서울방향), 서산(무안방향), 칠곡(부산방향), 칠곡(서울방향)휴게소 등입니다.
도로공사는 1등급을 받은 휴게소 12곳에 ‘국민등급 인증마크’를 수여하고 내년부터 평가방법을 보완해 등급 공개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국민 평가결과는 휴게소 운영서비스 평가에도 반영돼 점수가 낮은 휴게소에는 불이익이 주어진다”며 내년부터는 보다 많은 국민이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38만여명의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176곳 휴게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1등급을 받은 휴게소는 언양 휴게소(서울방향)를 포함해 총 12곳으로 죽전(서울방향), 서산(무안방향), 칠곡(부산방향), 칠곡(서울방향)휴게소 등입니다.
도로공사는 1등급을 받은 휴게소 12곳에 ‘국민등급 인증마크’를 수여하고 내년부터 평가방법을 보완해 등급 공개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국민 평가결과는 휴게소 운영서비스 평가에도 반영돼 점수가 낮은 휴게소에는 불이익이 주어진다”며 내년부터는 보다 많은 국민이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