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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이 계약서에 성형금지 조항을 넣은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져, 그 동안 SBS `K팝스타`를 통해 발굴된 스타들이 출연해 그들의 꿈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준다. 이에 이날 방송에는 ‘K팝스타’ 시즌1의 박지민·이하이·백아연, 시즌2의 악동뮤지션, 시즌3의 버나드박·샘김·권진아가 함께해 통통 튀고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
이날 출연한 ‘K팝스타’ 출신 가수들은 또래 친구들처럼 외모에 높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피부 관리 비법 등을 이야기하던 중 MC들은 악동뮤지션에게 "계약할 때 성형금지 조항이 있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부모님과 예전부터 우리 모습이 좋다고 얘기했었다. 또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이유의 70%는 외모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들이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진짜 이유를 밝혀 `힐링캠프` MC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과연 악동뮤지션이 계약서에 성형금지 조항을 추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팝스타들이 꽁꽁 숨기고 싶어 하는 ‘흑역사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된다. `힐링캠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K팝스타들의 과거 모습과 이들의 달콤한 노래는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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