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기자재 수급의 투명성 확보 및 천연가스관련 제품 기술수준향상을 위해 사내포탈 전자조달시스템내의 사내표준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내표준은 기자재 발주시 필요한 표준규격으로 `공통·생산·공급` 등 천연가스 3개 분야의 68종이며 공사 홈페이지(http://www.kogas.or.kr) 내 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사내규격의 온라인 공개가 기자재 제작사의 기술수준 향상 및 민간이용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내표준의 온라인 검색·열람 및 다운로드 기능개선과 외부 의견수렴 등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공유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