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5:30 강하늘, EXID 위아래, 이본, 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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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가수 이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본은 지난해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만남 전문 커플매니저들이 대거 출연-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 편에 출연해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통해 2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와 70평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배우 강하늘이 SBS `펀치`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강하늘은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의 동생 박현선(이영은)과 맞선을 보는 후배 검사로 등장합니다. 강하늘은 SBS `엔젤아이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대영 촬영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펀치`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펀치` 촬영감독의 부탁에 흔쾌히 촬영에 임한 강하늘은 야망있는 검사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입니다.


KBS2 `개그콘서트`의 `선배선배` 코너에서는 `위아래`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EXID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개그우먼 이수지는 "오징어들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EXID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EXID가 등장해 `위아래` 댄스를 추자 정명훈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이에 이수지가 "내가 저런 마른 오징어들 보다 못한 게 뭐가 있느냐"라고 묻자 정명훈은 "위아래 위위아래, 위아래 위위아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ID는 정명훈에게 "선배 밥 사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려 남성들을 설레게 했습니다.(사진=SBS `펀치`, 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