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뮤지컬 배우 강하늘, 드라마 발탁된 계기는?
배우 강하늘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미생`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29/B20141229154831853.jpg)
강하늘은 29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컬투는 강하늘의 배우 데뷔 계기를 물었다. 이에 강하늘은 "원래 뮤지컬 배우 출신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컬투는 "황정민이 직접 캐스팅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강하늘은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이라며 캐스팅 비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황정민이 공연을 보러 왔다가 처음엔 인사만 하고 헤어졌다"며 "황정민이 한 번 더 공연을 보러와 그 때 끝나고 고기 먹으면서 얘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하늘은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배우 강하늘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미생`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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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29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컬투는 강하늘의 배우 데뷔 계기를 물었다. 이에 강하늘은 "원래 뮤지컬 배우 출신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컬투는 "황정민이 직접 캐스팅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강하늘은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이라며 캐스팅 비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황정민이 공연을 보러 왔다가 처음엔 인사만 하고 헤어졌다"며 "황정민이 한 번 더 공연을 보러와 그 때 끝나고 고기 먹으면서 얘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하늘은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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