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출연진들의 뒤풀이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무대와 그리웠던 스타들의 귀환을 예고하며 본무대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이 지난 27일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타며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그 가운데 출연진들의 뒤풀이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8일 ‘토토가’ 녹화를 마치고 출연진들은 하하가 운영하는 가게에 모여 뒤풀이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성모 등 `토토가` 출연진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인증샷을 공개, 무대 뒤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또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을 마친 후 아직 무대의 흥이 가시지 않은 듯한 모습의 ‘토토가’ 출연진들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듯 한껏 신이 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뒤풀이, 완전 신나보인다”, “무한도전 `토토가` 뒤풀이, 나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 좋았을 걸”, “무한도전 `토토가` 뒤풀이, 그날 하하 가게 간 사람들은 완전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주 터보, 김현정, S.E.S의 무대를 공개한 무한도전 ‘토토가’는 오는 1월 3일, 그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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