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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가 공부하는 모습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타일러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험 공부 인증샷을 게재했다.
줄쳐지고 메모된 노트와 함께 그는 그는 "글 쓰다가 다시 필기를 보고, 리딩을 더 하고, 조금 쓰다가 다시 리딩으로"라며 "항상 이 과정을 거듭해야 뭔가 나오더라"고 전했다.
또한"공부는 무엇보다 되새기는게 중요한 것 같다"며 "윤오영의 `양잠설`이 생각난다. 그러면 제가 이러다가 누에가 된건지"라고 덧붙였다.
타일러는 JT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현재 한국 생활 3년차로, 한국어 실력에 대해 "7년전 시카고 대학교 시절, 한국어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시작했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은 2014년 한해를 돌아보는 연말결산 특집으로 꾸며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정상회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타일러 진짜똑똑하다" "비정상회담, 양잠설이 모야?" "비정상회담, 오늘 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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