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가 생기는 원리, 라틴어로 ‘새벽’ … 오로라 커튼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입력 2014-12-30 00:38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 라틴어로 ‘새벽’ … 오로라 커튼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

한 포털 사이트에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가 주요 검색어로 떠오르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오로라는 라틴어로 ‘새벽’이라는 뜻의 단어로, 태양에서 날아온 대전 입자들이 지구 자기장과 상호작용을 하여 극지방 상층 대기층에서 일어나는 대규모의 방전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은 태양의 플리즈마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플리즈마란 초 고온에서 응전화를 가진 전자와 양전화를 띠고 있는 이온으로 분리된 기제 상태가 지구의 자기장, 지구의 대기와 만나서 만들어지는 초 자연적인 현상이다.

또한 오로라는 지상에서 90~250M 상공에 거대한 커튼처럼 펼쳐지기 때문에 오로라 커튼이라고도 불린다.

오로라는 커튼의 아래와 위쪽의 밝기 차이가 거의 없지만, 우리가 볼 때는 아래쪽 색이 강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흐릿하게 보인다.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 처음 알았네.’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 신기하다’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 올해 볼 수 있다니 신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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