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2015년을 밝히는 깜직한 신년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JTBC 화요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내신1등급의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진지희가 상큼 발랄한 매력이 가득 담긴 ‘진지희표 러블리’ 신년 인사로 2015년을 응원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진지희는 극중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해맑은 미소로 “벌써 2014년이 다 가고 2015년이 다가왔습니다! 2014년의 마무리를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선암여고 탐정단’ 친구들과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도 건강하시고 아무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의젓한 내용의 신년 인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보기만 해도 절로 광대미소를 유발하는 진지희의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인사는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마냥 어려 보이던 이전의 모습을 싹 잊게 만들 만큼 훌쩍 자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진지희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첫 주연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까칠’연기부터 눈물, 코믹 연기까지 다양하고 다채로운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한층 성장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진지희 주연의 드라마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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