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콘텐트리, 1개월 내 메가박스 불확실성 해소" - 신한금융투자

신동호 기자

입력 2014-12-30 09:38  

신한금융투자가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1개월 이내 극장사업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600원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메가박스 지분 50%를 보유한 맥쿼리펀드는 중국계 기업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습니다.
매가박스 지분 100% 인수 가격으로 515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2014년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의 10배를 상회하는데, 제이콘텐트리는 우선매수청구권과 공동매각청구권의 행사가 모두 가능합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재무구조를 감안했을 때 재무적투자자(FI)를 배제한 시나리오는 생각하기 힘든데, 인수가격 5800억원 이하에서는 자금조달의 경로와 상관없이 인수가 주주에게 긍정적"이라며 "5800억원 이상에서는 매각이 주주에게 유리할 수 있는데, 현재로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5000억원 또는 그 이하의 인수 가격과 FI 지분 참여를 통한 재무 건전성 유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개월 이내에 극장사업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극"장 부문은 중장기적으로 가져가야 되는 사업이고 캐시카우 역할은 물론 타 콘텐츠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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