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한국콜마에 대해 4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만 2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 기초·기능성 제품 주문 증가와 홈쇼핑 채널 영향으로 4분기 국내 화장품 납품 실적이 3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한국콜마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천156억 원,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105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제조자설계생산(ODM)은 내년 약 15% 성장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업체 공급이 아시아 거점도시로 확대되고, 다른 유수 업체의 신규 주문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 화장품 ODM은 올해 250억 원, 내년 약 450억 원 수준 성장이 예상되고, 국내 제약 ODM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 기초·기능성 제품 주문 증가와 홈쇼핑 채널 영향으로 4분기 국내 화장품 납품 실적이 3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한국콜마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천156억 원,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105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제조자설계생산(ODM)은 내년 약 15% 성장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업체 공급이 아시아 거점도시로 확대되고, 다른 유수 업체의 신규 주문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 화장품 ODM은 올해 250억 원, 내년 약 450억 원 수준 성장이 예상되고, 국내 제약 ODM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