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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배우 박서준에 이어 오리엔탈 유니크 진 브랜드 에비수(EVISU)의 모델로 발탁됐다.
라붐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솔빈은 귀여운 외모와 개성 강한 매력으로 걸그룹 걸스데이의 막내 혜리를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매끈하고 뽀얀 피부와 긴 웨이브 머리, 갸름한 브이라인 얼굴로 평소에도 민낯과 화장한 얼굴 차이가 없는 수수한 미모를 자랑하며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에비수 관계자는 "박서준과 더불어 에비수의 새 광고 모델로서 솔빈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솔빈 지엔 소연 해인 유정 율희 등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라붐은 중독성이 강한 리드라인과 분위기 있는 6, 70년대 흑인풍의 코러스라인이 돋보이는 곡 ‘어떡할래’를 통해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깨방정 춤, 놀이터 안무의 러블리한 반전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