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금리 또 사상 최저

이준호 부장

입력 2014-12-30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을 또 다시 경신하면서 2개월 연속 1%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30일) 발표한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말 예금은행의 총수신 금리는 1.93%로 전달보다 0.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은행의 평균 이자는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떨어진 이후 2개월 연속 1%대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에 걸쳐 인하하면서 시장금리가 사상 최저 행진을 이어간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달에 새로 가입한 정기예금에 대해 적용된 평균 금리도 연 2.1%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에 적용된 대출 금리 역시 연 3.88%로 전달보다 0.12% 포인트 하락하면서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