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최대주주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30일 오전 9시49분 현재 진흥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
진흥기업은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우리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을 상대로 6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증자로 보통주 3000만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주당 2000원입니다.
진흥기업은 또한 운영자금 등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인
효성 대상으로도 6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