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사랑’ 이시영 고백 "이수혁 좋고, 엄태웅도 좋아"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이 모든 걸 털어놨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30/B20141230111037893.jpg)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에서는 김일리(이시영)의 불륜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장희태(엄태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태는 김일리의 불륜 정황이 포착된 사진을 내밀고는 김일리의 뺨을 때렸다. 또 주위 물건들을 집어 던지고 김일리에게 옷을 안겨주며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김일리는 장희태에 매달리며 “나 그 사람 좋아한다. 그래서 만났다. 당신이 이러는 것도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당신이 좋다. 당신이 내 밥을 먹는 것도 좋고 나 보면서 웃는 것도 좋다. 당신이 내 남편인 게 좋다. 그런데 그 사람도 좋다”라고 고백해 장희태를 경악케 했다.
또 김일리는 “만날 혼자 있는다. 혼자 밥 먹고 혼자 놀고”라며 외로운 마음에 외도로 이어졌음을 밝혔다. 이에 장희태는 “미쳤냐. 그만하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일리있는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tvN ‘일리있는 사랑’ 방송 캡처)
‘일리있는 사랑’ 이시영이 모든 걸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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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에서는 김일리(이시영)의 불륜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장희태(엄태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태는 김일리의 불륜 정황이 포착된 사진을 내밀고는 김일리의 뺨을 때렸다. 또 주위 물건들을 집어 던지고 김일리에게 옷을 안겨주며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김일리는 장희태에 매달리며 “나 그 사람 좋아한다. 그래서 만났다. 당신이 이러는 것도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당신이 좋다. 당신이 내 밥을 먹는 것도 좋고 나 보면서 웃는 것도 좋다. 당신이 내 남편인 게 좋다. 그런데 그 사람도 좋다”라고 고백해 장희태를 경악케 했다.
또 김일리는 “만날 혼자 있는다. 혼자 밥 먹고 혼자 놀고”라며 외로운 마음에 외도로 이어졌음을 밝혔다. 이에 장희태는 “미쳤냐. 그만하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일리있는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tvN ‘일리있는 사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