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9% 인하(서울시 소매요금 기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월 가구당 도시가스 요금 부담액은 6천300원 줄어들 전망입니다.
산업부는 "유가 급락 등으로 LNG 도입가격이 하락해 발생한 원료비 인하요인을 반영해 요금을 인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택용 5.8%, 업무난방용 5.6%, 일반용(영업용1) 5.5%, 일반용(영업용2) 5.8%, 산업용 6.1%, 열병합용 5.9% 각각 인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1월 가구당 도시가스 요금 부담액은 6천300원 줄어들 전망입니다.
산업부는 "유가 급락 등으로 LNG 도입가격이 하락해 발생한 원료비 인하요인을 반영해 요금을 인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택용 5.8%, 업무난방용 5.6%, 일반용(영업용1) 5.5%, 일반용(영업용2) 5.8%, 산업용 6.1%, 열병합용 5.9% 각각 인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