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지난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인천지역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수여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고등학생 26명에게 `꿈나무 장학금`각 1백만원을, 남동구 중학생 24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3,800만원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임직원들로부터 조성된 기금이 지난해 비해 1천만원 가량 늘어나 중학생들에게도 장학금 혜택이 확대됐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30/B20141230112517303.jpg)
이날 수여식에는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동만 포스코건설 상임감사, 김철수 연수구청 교육지원과장, 이수성 남동구청 평생교육과장, 장학금 수혜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 꿈나무 장학금은 2011년부터 인천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포스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꿈나무 장학금은 포스코건설 직원들의 사외 강사료를 비롯해 이해관계자가 보낸 명절선물, 화훼 등의 판매수익금과 사랑의 저금통 이웃돕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으로 올해 총 3,800만원의 장학금이 조성됐다.
장학금은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에 위치한 23개 중고등학교에서 조손가정, 독거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중 품행이 바르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총 50명에게 수여됐다.
황태현 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나눔활동과 윤리실천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고등학생 26명에게 `꿈나무 장학금`각 1백만원을, 남동구 중학생 24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3,800만원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임직원들로부터 조성된 기금이 지난해 비해 1천만원 가량 늘어나 중학생들에게도 장학금 혜택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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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여식에는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동만 포스코건설 상임감사, 김철수 연수구청 교육지원과장, 이수성 남동구청 평생교육과장, 장학금 수혜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 꿈나무 장학금은 2011년부터 인천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포스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꿈나무 장학금은 포스코건설 직원들의 사외 강사료를 비롯해 이해관계자가 보낸 명절선물, 화훼 등의 판매수익금과 사랑의 저금통 이웃돕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으로 올해 총 3,800만원의 장학금이 조성됐다.
장학금은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에 위치한 23개 중고등학교에서 조손가정, 독거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중 품행이 바르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총 50명에게 수여됐다.
황태현 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나눔활동과 윤리실천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