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임현식 "2015년 안도감을 가지고 사는 한 해 되길"
배우 임현식이 새해 소망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고희를 맞은 임현식이 세 명의 사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임현식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을 보며 "오늘 이렇게 우리 식구들이 모여보니 언제 이렇게 늘어났나 생각이 든다. 흐뭇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현식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가 다사다난하지 않은 척 넘어가려고 한다"며 "결국 다 넘어간다. 큰 기쁨을 바라거나 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안도감을 가지고 한 해를 살아보자. 그런 새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망을 전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배우 임현식이 새해 소망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고희를 맞은 임현식이 세 명의 사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임현식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을 보며 "오늘 이렇게 우리 식구들이 모여보니 언제 이렇게 늘어났나 생각이 든다. 흐뭇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현식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가 다사다난하지 않은 척 넘어가려고 한다"며 "결국 다 넘어간다. 큰 기쁨을 바라거나 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안도감을 가지고 한 해를 살아보자. 그런 새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망을 전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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