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가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오프닝 스코어 기록,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 세례까지 이어지며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어 화제다.
겨울왕국을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인 빅 히어로는 북미 개봉 당시, 동시기 경쟁작 `인터스텔라` 를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오프닝을 기록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어, 2015년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비롯, 애니메이션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애니 어워즈’ 7개 부문 등 유수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2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까지 인정 받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빅 히어로 를 본 해외 유력 매체들은 “강렬한 애니메이션 오락영화의 탄생!”, “디즈니 감성이 성공적으로 스며들었다!”(Boston Globe), “화려한 비주얼의 3D CG 애니메이션이 거대한 감동을 안겨준다!”(New York Times), “수많은 캐릭터들의 유쾌한 향연!”(Chicago Tribune), 등 뜨거운 극찬을 앞다투어 쏟아내며 기대감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겨울왕국` 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2015년 1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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