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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예술원(이사장 최진수)의 실용음악예술학부가 올해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학과임을 실감하고 있다. 한국국제예술원은 국내 대표 종합예술학교 중 하나로써 실용음악예술학부에서는 매주 한 번씩 무대에 오르는 위클리시스템을 적용하며 철저한 실기위주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한국국제예술원의 실용음악과는 더원, 돈스파이크 교수가 전공실기를 1:1 개인레슨으로 진행하며 교외적으로도 다양한 외부활동의 기회를 부여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 한국국제예술원은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전공별 특성에 맞는 쾌적한 개인 연습실과 앙상블 연습실, 최신시설의 녹음 스튜디오까지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교내 200여석 규모의 최첨단 공연장인 ‘압구정 예홀’은 타 학교에서는 누릴 수 없는 무대이다.
현재 한국국제예술원은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자 및 검정고시합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능과 내신성적과 같은 일률적인 기준은 배제하고 실기70%, 면접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 5일까지이며 실기 및 면접은 1월7일, 합격자 발표는 같은달 9일에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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