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MC 김성주 "연예인 김태희 이신줄"...비교 사진 보니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작가상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김태희 작가가 차지했다.
김태희 작가의 등장에 김성주는 “연예인 김태희이신줄 알았다. 미모가 대단하시다”며 칭찬했고, 김성령 역시 “정말 연예인인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이날 김태희 작가는 화이트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고 작가 김태희와 배우 김태희는 80년생으로 출생년도까지 같은 걸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은 2014년을 빛낸 예능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이번 MBC ‘방송연예대상’은 최초로 시청자의 실시간 문자 투표로 대상이 결정됐다.
한편, 방송이 끝나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김태희 작가의 수상소감 시간과 자숙중인 `노홍철`을 언급한 부분, 7년전 `정형돈`과의 일을 굳이 그자리에서 언급했어야 됐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날 김태희 작가는 3분 15초 가량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