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달콤한 목소리로 연말을 장식한다.
케이윌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케대박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 공연마다 뱀파이어가 사는 고성, 아담한 집, 놀이공원 등 다양한 콘셉트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한 케이윌이 올해는 어떤 콘셉트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다.
한편 케이윌은 2007년 데뷔해 `오늘부터 1일` `가슴이 뛴다` `러브블러썸` `촌스럽게 왜이래` 등으로 온라인 음원 차트와 오프라인 음반차트,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남자 솔로가수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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