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지민 체질을 바꾸고싶다! 요요현상으로 2배의 몸무게...

입력 2014-12-30 18:18  


`힐링캠프` 박지민이 다이어트에 대한 어려움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져 `K팝스타` 출신인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악동뮤지션,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몇 kg뺐느냐"는 물음에 "나는 왔다갔다 했다. 가장 많이 뺐을 때는 10kg이다. 그런데 요요가 2배로 와서 다시 빼고 있다"고 밝히며 어린 나이에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만들었다.

이어 바꾸고 싶은 신체 부위에 대해 "된다면 체질을 바꾸고 싶다. 작은 체구여도 좋다"고 말했다.

또 이어 박지민은 "코가 웃으면 넓어지는 코다. 그래서 줄이고 싶다. 사진을 찍거나 웃으면 코가 볼 같다"며 "진짜 슬픈 얘기다. 다시 태어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지민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을 당시의 사진이 새삼 조명 되고 있다.

박지민은 검은색 원피스에 갈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박지민은 `K팝스타1`에 출연할 당시보다 젖살이 빠져 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를 연상시키는 날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기도 했다.

과거 박지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티가 나나봐`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박지민은 "폭풍 다이어트를 하느라 힘들었다"면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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